파레토의 원리 (80 : 20의 법칙)
세상 대부분의 것들은 균등하게 분배되지 않았다.
파레토의 원리에 의하면, 경우에 따라 대부분의 결과는 소수로부터 비롯된다:
- 어떤 소프트웨어의 80%는 총 시간 중 20%만에 쓰일 수 있다(반대로, 가장 어려운 20%를 만드는 것에 80%의 시간이 든다).
- 20%의 노력이 80%의 결과를 만들어낸다.
- 20%의 일이 80%의 수입을 창출한다.
- 20%의 버그가 80%의 크래쉬를 일으킨다.
- 20%의 기능이 사용량 중 80%를 차지한다.
1940년대에 품질 관리의 아버지로 널리 알려진 미국계 루마니아인 공학자 조셉 주란 박사는, 품질 문제에 파레토의 원리를 적용하기 시작했다.
이 원리는 또한 80 : 20의 법칙, 중요한 소수의 법칙, 혹은 희소 인자의 원리라고도 불리운다.
실제 사례:
- 2002년 당시 마이크로소프트는 20%의 가장 많이 보고된 버그를 고침으로써, 윈도우즈와 오피스에서 80%의 관련 에러와 크래쉬가 사라졌다고 하였다(출처).